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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2-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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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향수 이야기 (2) - 향수의 기원





향수이야기(2)


장미를 깔고 시저를 맞이한 클레오파트라

Perfume 그 신비한 뜻에 관한 여러 아야기


"Perfume" 이란 단어는 라틴어의 ‘through smoke' 즉' 연기를 통한...’ 이란 뜻에서 유래한다.

현대는 각기 다른 병에 들어있는 향수를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뿌리고 있지만 cinnmon 껍질이나

샌달우드 같은 나무를 태울 때 공기중으로 연기가 날아오르면서 향내가 나는 것에서 향수의 어원

은 시작된 것이다.

방향의 발상지는 파미르 고원의 흰두교 국인 인도라는 것이 정설이며, 사람들이 향료를 생활에 이

용하기 시작한 것은 4,5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처럼 긴 세월동안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서로 다른 향수들을 사용해왔음을 알 수 있는데, 이 사

실은 향취마다 그 들이 갖는 의미와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동양 어느 곳에서는 하루 중 각 시간대별로 다른 향물질 을 태웠다는 기록이 있다. 아침에는

citrusfruit을 태우고 오후에는 jasmin 을 태워 하루의 시간대를 나타냈다 는 것이다. 이는 곧 아침

이 갖는 의미 (시작)와 저녁이 갖는 의미(마감)를 향수가 갖고 있는 분위기로 표현 랄 수 있다는 것

을 말해주는 한 예라 할 것이다.

비슷한 예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하루를 단위로 가기 다른 향을 사용해 공기를 채웠다고 한다. 그러

나 그들은 태양신에게 바치는 제물로는 아주 특별한 향을 사용했다. 태양이 떠오를 때는 달콤한

resin rose를 사원에서 하늘을 향해 태웠고 정오에는 myrrh를 때었다고 한다. 그리고 석양에는 16

가지의 각기 다른 향을 섞어서 태웠다. 저녁에 가족들과 식사하며 기도를 드리고 하루를 무사히 마

감했음에 감사하는 마음과, 보다 건강한 내일을 기원하는 복합적인 바램을 향에 실어 신에게 기도

를 드렸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매일매일 의 의식에서 여러 가지 방향소재를 혼합하다보니 이집트인들은 향에 대하여 다른

민족에 비해 뛰어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향은 애초 종교의식에 사용하였는데 강림을 위해 향을 피우는 한편 종교의식을 집행하는 제사장이

자신의 신체를 청결하게 하고 향을 바르거나 사용함으로서 평상시와는 다른 위엄을 갖도록 하는데

도 향이 이용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종교의식에서 비롯된 향료는 고대사회에 와서는 죽은 자에게서

나는 악취를 제거 하는데 사용하는 한편, 향료가 지닌 방부, 살균효과를 이용한 백 단향, 육계, 이

리스 등의 향료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향수는 파라오에게 바치는 선물로 또한 그러한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사원에서 태우면서 발전해온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절대자에 대한 선물로만의 의미는 아니다. 그들은 확실히 향이 인간의 정신

적인 면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향의 특성을 이용해 특별히 준비된 향수로 우울증이나 두려움 또는 정신분열 등 의

정신적 치료를 행해온 것이다. 이런 향의 특성은 아울러 신전에서 절대자의 힘을 믿도록 하는 보이

지 않는 힘을 발휘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시말해 신전에서 맡는 향내가 절대자의 것이라는 믿음과

여기서 느끼는 마음의 평온이 병을 치유하는 효력을 발휘한 것이리라. 고대 인도에서는 이러한 연

유로 아예 절을 sandalwood로 건축하여 항상 절 어디서나 그윽한 향내가 나도록 했다. 또한 어는

절에서는 신도들에게 기도하기 전에 장미나 샌달우드, 자스민, 수선화 등의 향을 이용 몸을 닦도록

했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예배 보는 동안 향유를 태우는 곳이 있다.

단향이든 혼합향이든 향수는 연인들로 하여금 유대감을 돈독하게 만들어 준다. 한 예로 클레오파

트라가 안토니를 처음 만날 때 침실에 카펫트 대신 장미 잎을 1인치 두께로 깔았다는 얘기가 있다.


향수의 위력에 얽힌 매혹적인 이야기를 하나 더 소개하여보자.

헝가리에 81세 된 엘리자베스 여왕이 있었다. 그녀는 루머치스로 고생하고 있던 터에 로즈마리 에센

스 가 루머치스에 좋다하여 이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나라 폴란드의 왕이

마침 그녀를 외교 차 만나러 왔다가 이 로즈마리에센스 향에 매료되어 나이차를 무시하고 청혼을 하

였다는 것이다.<D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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